사회 초년생, 비즈니스 캐쥬얼을 입는 직장인을 위한 브랜드 추천!
Pottery 2021 SS Look Book
이제 갓 취업을 한 사회 초년생들. 그리고 비즈니스 캐쥬얼을 선호하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 모두 여기주목!
이런 사람들은 위한 딱 맞는 브랜드를 '장뚜기'가 준비했다!
처음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 지 모르겠다. 너무 캐쥬얼하게 입으면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칼 정장을 입고 싶지도 않고 회사에서도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
비즈니스 캐쥬얼을 선호하는 회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 여기서 얘기하는 비즈니스 캐쥬얼의 기준은 무엇일까?
누가 이런 기준을 정했나? 정확한 지침이 있지도 않고, 애매한 말로 두루뭉실하게 만든 규정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딱 맞는 브랜드가 '포터리'라고 생각한다. (광고 절대 아님!)
포터리 브랜드를 처음 봤을 때 이런 생각을 했다. 나중에 취업을 해서 회사를 다니게 된다면, 포터리 브랜드를 꼭 적극 이용해야지. (이때까지만 해도 회사에서 후드를 입고 일할 수 있는, 자율 복장제 회사가 별로 없었다.)
'포터리'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가지고 있었다. 가격대가 높은 만큼 좋은 소재와 만듦새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아직 제품을 직접 구매한 적은 없지만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비싼 값을 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포터리는 내 머릿속에 비싸지만 품질이 좋은, 오래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 친구가 코뚫취(코로나 뚫고 취업)에 성공하면서, "회사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옷을 새로 사야 한다."등의 고민을 하고 있었다. 취직을 가장 먼저 한 친구라, 나도 회사를 다녀본 경험이 없기에 정확히 어떤 식으로 조언을 해줄 수는 없었다. 인턴을 하긴 했지만, 그땐 완전 자율 복장제라 그냥 내가 평소에 입는 것처럼 입고 출근을 했기 때문에.. 그러다가 문득 오늘 포터리가 생각났고, 포터리 2021SS 룩북을 보내주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가 절대 아님을 미리 밝힌다.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은 내 친구처럼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것이다.
취업에 성공하고, 이제 입사를 앞두고 있는 사람.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을 입으면 되는데 비즈니스 캐주얼의 기준을 모르겠는 사람. 적당히 격식은 갖추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고 평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옷을 입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포터리 2021 SS 룩북을 소개하기로 마음먹었다.
가격대가 착한 편은 아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좋은 소재를 쓰다 보니,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만 참고하자는 차원이다.
<Pottery 2021 SS LookBook>
오피스를 배경으로 룩북을 촬영한 것에서부터, 전체적인 룩을 보면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흔히 얘기하는 비즈니스 캐주얼에 적합한 스타일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무조건 칼 정장을 추구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가 증가하며 캐주얼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분명히 코로나가 가져온 효과로 지금보다 더 복장에 대한 자율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직장에서는 격식을 갖춘 옷을 입지만, 일상생활에서 그런 옷을 입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입을 옷 따로, 주말이나 놀러 가기 위해 입을 일상복을 따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그 경계가 흐려지고 있기 때문에, 블루종, 데님을 이용해서 회사와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할 것 같다.
취업에 성공했는데 회사에서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는 사회 초년생과 칼 정장은 질린다는 직장인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 포터리 2021SS 룩북. 더 많은 사진과 착장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ptry.co.kr/collection/springsummer21.html
POTTERY
POTTERY THE MEN'S COLLECTION
pt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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